(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종영까지 얼마 남지 않은 ‘봄이 오나 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이유리가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리#봄이오나봄#김보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코믹한 포즈와 함께 무표정한 표정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청소년 드라마 ‘학교 4’에서 반항적 기질이 충만한 박서원 역을 맡아 연예계에 데뷔한 이유리는 2002년 방송된 드라마 ‘러빙유’에서 악녀 조수경 역을 맡아 대중에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아내’, ‘스물살’, ‘엄마가 뿔났다’, ‘내 딸 꽃님이’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특히 지난 2014년 방송된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는 희대의 악역 연민정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그해 그는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매력을 100% 끌어올리고 있는 이유리는 MBC ‘봄이 오나 봄’에서 김보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드라마에는 이유리 이외에도 엄지원, 이종혁, 최병모, 김광규, 안세하. 김남희, 손은서, 허태희 등이 출연해 빛내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봄이 오나 봄’에서는 서진(손은서)에게 납치된 딸 시원(이서연)을 찾으러 나서는 이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봄이 오나 봄’ 시청률은 닐슨 수도권 기준 25회 3.2%, 26회 3.7%를 기록했다.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MBC ‘봄이 오나 봄’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