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캐슬’ → ‘미성년’ 김혜윤, 영화 개봉 앞두고 더욱 귀여워진 ‘마멜 공주님’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혜윤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18일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다란 안경을 쓴 김혜윤이 담겼다.

어딘가를 응시한 그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끈다. 특히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동안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마멜 공주는 갈수록 예뻐지는군”, “혜윤아 빨리 작품으로 만나자!”, “예뻐도 너무 예쁘잖아.. 사랑해요 김혜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윤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스카이 캐슬’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스카이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극 중 강예서 역을 맡은 김혜윤은 1등을 하지 않으면 잠도 잘 못 자는 근성의 소유자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 종영 이후에는 대학교 졸업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간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 15학번 출신인 김혜윤은 성적우수장학금을 받으며 대학을 졸업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김혜윤은 영화 ‘미성년’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영화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혜윤과 ‘스카이 캐슬’에서 호흡을 맞췄던 염정아가 주연을 맡았다.

또한 김소진, 김혜준, 박세진, 김윤석 등이 출연을 확정해 주목받고 있다. 

4월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