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는 ‘바벨’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바벨’에서 열연 중인 장희진이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최근 장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꺅~ 잘먹겠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커피차 앞에 서 있는 장희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좋으셧겟어요^^”, “우와 소떡 드셨네요”, “반가워요! 친하게 지내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3년 패션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장희진은 2004년 드라마 ‘논스톱 5’에서 동명의 역을 맡아 엑스트라로 출연.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2015년 ‘내 딸 서영이’에서 정선우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고 영화 ‘폭력써클’, ‘기다리다 미쳐’ 등에 출연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지난 2017년 방송된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예명이 유쥐나 인 정해당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해 ‘MBC 연기대상’에서 주말극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가고 있는 장희진은 TV조선 ‘바벨’에서 차우혁(박시후)의 마음을 녹인 한정원 역을 맡아 박시후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장희진이 출연하고 있는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이생을 던진 검사와 재벌가로 시집간 여배우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바벨’에서는 박시후가 복수를 내려놓고 절절한 진심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장면이 담겼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 이날 방송 시청률은 3.6%를 기록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 SBS ‘바벨’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