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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법률방 걸그룹, “활동하면서 회사 지원 일절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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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코인법률방 걸그룹 사기계약 피해자가 나왔다.

19일 재방송 된 KBS JOY ‘코인법률방2’에서는 사기계약을 당한 걸그룹 출신 두 명의 의뢰인의 사연을 다뤘다.

그들은 활동하며 행사를 500개 가까이 뛰었지만 6년 동안 제대로 정산도 받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중국 해외 행사장에서 관계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그 일을 대표에게 말했지만 ”딸 같아서 그런거야“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만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송은이는 분노하며 “미친소리다“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또한 지방 행사를 가는길에 교통 사고가 나서 고통을 호소했지만 무시하고 과속으로 차를 운전했고 병원은 그 다음 날에도 데려다 주지 않아서 혼자 응급실을 찾았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그리고 매니저 코디도 없어 숙소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해야했고 대중교통으로 이동을 했다며 활동 중 숙소만 제공 했고 그 후 회사 지원은 일절 없었다고 밝혔다.

 KBS JOY ‘코인법률방2’
 KBS JOY ‘코인법률방2’

방송이 나간 후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져 멤버들의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기억해야할 것 은 걸그룹의 이름이 아닌 사기계약을 한 대표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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