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tvN ‘편의점을 털어라’ 2회에서는 술을 부르는 ‘안주’ 편의점을 털어라 식으로 연예계 주당이라는 가수 나르샤, 정진운, 차오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혜린이 보드카, 소주 등 좋아하는 술에 담가먹는 ‘젤리주’를 공개하기도 했다.
혜린은 술을 잘 못하는 사람은 술을 머금어 불은 젤리만 먹어도 취한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과일주 냄새가 난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연예계 주당 나르샤, 정진운, 차오루를 위한 안주 편털식 레시피로는 어떤 요리가 공개됐다. ‘딘나좋아’ 팀의 박나래는 곱창과 곰탕의 조화 ‘곰곱히 생각해보니 술이생각나네’, 재린 남녀팀의 혜린은 누룽지와 치즈의 만남 ‘하태짝태’라는 이름의 편의점 꿀조합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주 혜린이 공개한 술에 담가 먹는 ‘포도 젤리 주’를 먹으며 술 마신 다음 날 쓰린 속을 달래줄 ‘편의점 해장’ 편 레시피를 공유했다.
조혜정이 “안주로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먹는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냉장고에 있다”고 답했고, 이와 동시에 혜린을 포함한 패널들 모두가 냉장고를 향해 달려가 아이스크림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혜린은 지난주 짝태와 누룽지, 치즈를 섞어 만든 ‘하태짝태’를 선보였다.
보는 이들의 입맛을 돋우는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다채로운 리액션과 내숭 없는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회를 거듭할수록 빛나는 예능감을 선보여 예능돌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