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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간의 염증은 줄여주고 면역력은 높이는데 탁월한 효과…‘주의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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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간의 염증을 줄여주는 차가버섯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차가 버섯의 효능을 설명한 MBN ‘엄지의 제왕’의 방송 또한 눈길을 끌었다.

차가버섯은 시베리아와 북아메리카, 북유럽 등 지방의 자작나무에서 기생하는 버섯이다. 차가버섯의 효능으로는 암과 성인병 치료 및 면역력을 증강 시켜 항암효과에 좋아 기능성 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다이어트에도 좋아 여성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차가버섯에는 크로모겐 콤플렉스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크로모겐 콤플렉스란 흑갈색 색소를 형성하는 물질로 플라보노이드, 베타글루칸, 미네랄 등 유효 성분을 합쳐 부르는 말이다.

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크로모겐 콤플렉스 수치가 높을수록 영양소가 풍부하다. 차가버섯의 산지인 러시아에서는 10% 이상 크로모겐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있어야 차가버섯으로 인정해준다.

차가버섯을 구입해 보관할 경우 온도는 10~15도를 유지. 직사광선을 피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면역력에 좋은 차가버섯은 분말로 만들어 차로 많이 마시는데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 특징이다.

단, 차가버섯차의 경우 담백하면서 쓴맛이 특징인데 이 쓴맛이 기운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과다 섭취 시 장에 무리를 줄 수가 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1g으로 적정량을 챙겨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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