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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이규한, 장난끼 가득한 촬영 현장 공개… “잠이 스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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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애씨의 결혼 생활이 담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에서 열연을 하고 있는 이규한이 촬영 중 쉬는 시간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최근 이규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이 스르르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매트에 누워 있는 이규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롱다리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규한 인스타그램
이규한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너므 죠아여......”, “귀여워용”, “시즌6보고있어요 수민이랑 사귄거맞죠?”, “찰떡이다ㅋ 흥하세요 팬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8년 MBC 드라마 ‘사랑과 성공’으로 데뷔한 이규한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이후 그는 드라마 ‘내 이름은 삼순이’, ‘볼수록 애교만점’, ‘부잣집 아들’, ‘왕이 된 남자’ 등에 출연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지난 2019년 인기리에 종영된 ‘왕이 된 남자’에서는 전 예조판서 주의영의 얼자 주호걸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열연은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몰입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이규한은 예능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 3’, ‘오빠생각’ 등에 출연해 연기력 만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규한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에서 승준(이승준)의 사촌 동생 동명의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규한의 연기가 빛을 발하고 있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은 결혼 후 엄마가 된 영애의 육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에서는 영애(김현숙)가 출산 후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예빈의 말에 자극받아 극단적인 체중 감량에 나서는 이야기가 담겼다. 더불어 다이어트를 시작한 영애에 시청자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 시청률은 2.4%를 기록. 지난화 보다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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