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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 류준열, 김재영-최화정과 나란히 한 컷…‘훈훈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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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듣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이 연일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19일 방송 게스트로 나온 류준열, 김재영과 최화정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일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렇게 매력 넘치는 두 배우라니#류준열 #김재영#영화돈#돈#3월20일개봉#최화정의파워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나란히 서있는 류준열, 최화정, 김재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류준열-최화정-김재영 /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 공식 인스타그램
류준열-최화정-김재영 /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 공식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꺅!!!! 역시 빠름빠름빠름”, “류준열”, “ 감사합니다”, “류준열 목소리에 녹았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소셜 포비아’로 데뷔한 류준열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운빨로맨스’, 영화 ‘독전’, ‘뺑반’, ‘돈’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영화 ‘뺑반’에서는 서민재 역을 맡아 은시연 역을 맡은 공효진과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2011년 ‘꽃미남 캐스팅, 오! 보이’로 얼굴을 알린 김재영은 이후 드라마 ‘아이언맨’, ‘너를 기억해’, ‘백일의 낭군님’, ‘은주의 방’ 등에 출연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지난 2018년 인기리에 종영된 ‘백일의 낭군님’에서 서늘하고 아름답게 사람을 죽이는 살수 무인 역을 맡은 김재영은 자신의 이름을 대중에게 알렸다.

자신들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두 사람은 영화 ‘돈’에서 첫 호흡을 맞추게 되어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돈’에서 류준열은 조일현 역을 김재영은 전우성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되는 영화 ‘돈’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날(19일)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에 출연한 류준열과 김재영은 자신들의 성격과 영화에서 첫 호흡을 맞춘 소감 등에 대해 전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두 사람이 게스트로 출연한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는 매주 오전 12시부터 SBS 파워FM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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