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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여왕”…서수연, 남편 이필모 출연 중인 ‘그날들’ 관람 인증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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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이필모 아내 서수연의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서수연이 일상을 전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에욧 #그날들 #10번채울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서수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결혼 후 더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수연 인스타그램
서수연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행복하세요~~~~”, “잘지내고 계시졍?”, “수연씨~ 늘 응원하는 팬입니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있던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2월 결혼 발표를 알렸으며 2019년 2월 9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여 축하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서수연은 1988년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며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다. 또한 그는 현재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레스토랑 ‘아티초크0125’을 친오빠와 함께 운영 중이다. 특히 누리꾼들이 서수연의 집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집안에 대해서는 잘 밝혀진 바가 없다.

남편 이필모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그는 지난 1998년 영화 ‘쉬리’에서 북한 특수 8군단 역을 맡아 대중에게 얼굴을 비쳤다. 

이후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가화만사성’ 영화 ‘사물의 비밀’, ‘바람의 전설’ 등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 실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가고 있는 이필모는 현재 SBS 월화 드라마와 연극 ‘그날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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