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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런, 데뷔 전에도 빛났던 미모 “끝이 아니라 시작, 행복 선물하는 연예인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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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왕이런이 최근 에버글로우로 데뷔해 화제가 되면서 그의 데뷔 전 미모 또한 주목을 받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데뷔전 빛나는 왕이런’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왕이런의 모습이다.

특히,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이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이런은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그가 출연했던 ‘프로듀스 48’은 ‘국민이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한국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의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컨셉으로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프로듀스48’은 최고시청률 3.1%(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프로듀스48’은 총 12부작으로 지난해 8월 31일 방영 종료됐다.

출연으로는 이승기, 소유, 이홍기, 치타, 배윤정, 최영준, 메이제이 리가 있다.

왕이런은 아쉽게 최종 데뷔조에는 못 들었지만 함께 ‘프로듀스48’에 출연한 김시현과 함께  에버글로우로 데뷔했다.

지난 18일에는 에버글로우 데뷔 앨범 ‘ARRIVAL OF EVERGL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에버글로우에는 김시현(시현), 미아, 왕이런(이런), 아샤, 온다 이렇게 총 6명의 멤버들이 속해 있다.

특히, 이들의 데뷔곡 ‘봉봉쇼콜라’는 중독성 강한 힙합 비트에 EDM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오랜 시간 열심히 준비한 노력의 결실로 드디어 데뷔의 꿈을 이루는 순간을 달콤한 초콜릿으로 표현했다.

왕이런은 데뷔 소감에 대해 “데뷔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행복을 선물하는 연예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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