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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주지훈, 피투성이 모습의 현장 사진 공개…‘놀란 표정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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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인기리에 연재 중인 웹툰이 원작인 ‘아이템’이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템’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드라마의 몰입감을 더하고 있는 주지훈의 현장 사진이 공개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MBC ‘아이템’ 제작진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주지훈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피투성이로 앉아 있는 주지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주지훈의 멍한 눈빛이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MBC ‘아이템’ 공식 홈페이지
MBC ‘아이템’ 공식 홈페이지

2002년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주진훈은 2004년 시트콤 ‘압구정 종갓집’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쳤다.

이후 그는 드라마 ‘궁’, ‘마왕‘, ‘다섯 손가락’, ‘메디컬 탑팀’, ‘킹덤’ 등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다. 지난 2006년 방송된 ‘궁’에서는 지성과 외모를 다 갖춘 황태자 이신 역을 맡아 신채경 역의 윤은혜와 호흡을 맞췄다. ‘궁’으로 주지훈은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은 주지훈은 스크린관에도 얼굴을 비쳤다. 영화 ‘간신’, ‘아수라’, ‘신과 함께’ 시리즈, ‘공작’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안방과 스크린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지훈은 최근 MBC ‘아이템’에서 꼴통 검사 강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드라마에는 주지훈 외에도 진세연, 김강우, 김유리, 박원상, 이대연, 김만교, 황동주, 오승훈, 최진호 등이 출연해 빛내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아이템’에서는 방학재(김민교)의 탈옥을 성공시킨 강곤(주지훈)과 신소영(진세연)이 구동영(박원상) 신부가 기다리고 있는 들풀천사원으로 피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한 이날 방송 시청률은 3.5%를 기록. 지난화 보다 소폭 상승했다.

주지훈-진세연의 호흡이 빛을 발하고 있는 MBC ‘아이템’으느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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