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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사용설명서’ 노니, ‘미란다 커도 즐겨 마신 해독주스’ 효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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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열대식물 노니가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는 당뇨 예방 비법의 정수로 노니가 소개됐다.

노니는 2000년 전부터 폴리네시아 인들이 만병통치약으로 써온것으로 알려져있다.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방송캡쳐

노니는 쿡아일랜드 일대에 서식하는 열대 식물로 수십개 꽃을 피워 하나의 열매를 맺을만큼 희소성이 높은 과일이다. 

표면이 울퉁불툴한것이 특징으로 노니의 과즙, 꽃, 뿌리, 나무줄기를 천식, 해열, 두통, 지혈, 외상치료에 사용한다. 

그리하여 노니는 신이 주신 선물, 고통을 치료하는 나무라 불려졌다. 

화산토에서 자라 국내 재배가 어려운 노니나무는 착즙 진액 상태로 국내 유입돼서 주스로 마시는것이 일반적이다.

노니 뿌리는 파극천이라고 하여 한약재로도 쓰이는데 동의보감에 의하면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고 되어있다. 

이것은 기운이 바다로까지 뻗친다 하여 해파극 혹은 파극천으로 알려져있다. 

노니는 발기부전, 정력 부족 등 남성 정력증강에 도움될 뿐 아니라 여성의 자궁냉증, 무릎시림에 도움되어 남녀 모두에게 고루 좋다. 

노니는 동남아시아에서 민간요법으로 이미 다양하게 사용되어 오고 있다. 

지난 2012년 미국에서는 식물 추출물 건강식품 원료로 노니가 1위했으며 노니는 노벨푸드로 인정됐다. 

노벨푸드는 유럽 내식용식품으로 분류되지 않았으나 효능의 가치를 인정받은 식품을 뜻한다.

헐리우드 스타 미란다 커 역시 13년 이상 해독 주스로 노니주스를 마셨다고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노니에는 노화와 질병을 막아주는 항산화물질이 많아서 비타민, 미네랄 포함 200여가지 항산화 성분이 많다. 

그 중에서도 강력한 항산화 물질 폴리페놀 함량이 다른 열대과일에 비해 월등히 높다. 

폴리페놀은 세포 손상을 억제하며 암세포 증식도 억제해준다. 

노니 속 프로제로닌은 병든 세포를 빠르게 치유해 건강한 세포 재생에 도움된다. 

Tag
#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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