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버닝썬과 관련된 루머를 “관계없다”고 일축한 송다은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송다은의 일상 역시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송다은은 “단발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단발머리를 하고 도도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레드립이 잘 어울리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송다은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배우다.
그는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지난 18일 소속사 이안이엔티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클럽 버닝썬 사건과 송다은은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입장을 알렸다.
아래는 이안이엔티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배우 송다은 소속사 이안이엔티입니다.
우선, 배우 송다은 씨는 이번 버닝썬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과 전혀 연관이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세간의 추측은 송다은 씨와 평소 승리개인적 친분이 있었다는 점을 확대해석한 것일 뿐, 근거없는 낭설임을 다시한번 밝혀드립니다.
현재 이러한 추측성 말들로 인해 송다은씨도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현재 발생한 버닝썬 관련해 송다은씨는 전혀 관계가 없음을 명백히 밝혀드립니다.
당사는 인터넷의 게시글이나 댓글을 통해 악성, 허위 정보를 작성하고 유포한 자들에 대한 자료를 수집 중에 있습니다.
배우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지속될 시,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