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Cherry Bullet) 유주, 꾸미지 않아도 화려하다…‘퀸갓제너럴 최유주’

(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걸그룹 체리블렛 멤버 유주가 포근함 가득한 셀카를 공개했다.

17일 유주는 체리블렛 공식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주는 소파 팔걸이에 몸을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밤하늘을 수놓는 별처럼 화사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상 따스한 미소에 한여름 아이스크림처럼 사르르 녹아버릴 것만 같다.

’어머님이 누구니’를 물어보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진짜진짜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예쁘다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킹갓제너럴유주언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 예뻐질수가 없는데 더 예뻐졋어”, “유주님 늘 건강하시고 밝은 미소 잃지 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주가 속한 체리블렛은 지난 1월 21일 데뷔 싱글 앨범 ‘Let's Play Cherry Bullet’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데뷔곡 ‘Q&A’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들은 지난 3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2개월간의 데뷔 활동을 마쳤다.

팀명 ’체리블렛’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적인 이미지의 두 단어가 합쳐진 말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 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저격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체리블렛은 팀명 외에도 독특한 세계관으로 관심을 모은다.

체리블렛 세계관에는 다양한 게임 맵과 퀘스트를 가진 ‘체리블렛’이라는 운영체제(OS)가 존재한다.

멤버들은 매 활동마다 새로운 게임 맵을 부여받고 각자가 보유한 로봇과 필살기 아이템을 이용해 퀘스트를 깨나갈 수 있다.

이러한 세계관과 성장 스토리는 앞으로의 앨범을 통해 구체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유주는 1997년 3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