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출 수 없는 사내들의 원초적 본능 ‘사내본색’, 줄거리는?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사내본색’이 19일 기준 실시간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채널 스크린에서 18일 0시 55분에 영화 ‘사내본색’을 방송해 준 것.

이에 영화 ‘사내본색’의 내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사내본색’의 내용은 어떻게 될까?

먼저 주인공 태훈은 중국집을 운영하는 사장으로 동네 미용실 원장 혜란에게 반하고 짝사랑을 한다.

태훈은 그런 고민을 친구 병천에게 털어 놓지만 병천은 도움은 커녕 본능에 충실하라는 신조로 태훈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조언을 한다.

이어 그들이 술자리를 가지던 장소에서 병천 역시 태훈 가게의 여종업원에게 관심을 보이며 4명의 회식이 전격 결정된다.

태훈은 혜란에 대한 마음으로 회식자리를 파하고 혜란에게 가지만 뜻밖의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영화 ‘사내본색’은 영화 제목에 걸맞게 사내들의 원초적인 본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그 안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본능이라는 미묘한 감정을 느끼고 현실적인 주제와 배우들의 생활밀착형 연기를 통해 단순한 본능 영화가 아닌 생활밀착형 코미디를 표방한 작품.

이시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밀정’, ‘말모이’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허성태가 주연으로 나섰다.

국내개봉은 2016년이며 이외에도 반은세, 김해나 등이 주연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