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차이점과 효능은?

(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8일 포털사이트에 프리바이오틱스에 이름을 올리며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살아있는 균이라고 표현한다. 유산균의 수를 증가시켜주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장 건강에 특히 좋다.

흔하게 프레인 요거트, 된장, 김치, 청국장 등으로 섭취 가능하다. 그러나 위산을 만날 경우 빨리 죽기 때문에 위산의 영향을 덜 받는 식사 중, 식사 후에 섭취하는게 가장 좋다.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이 둘 유산균은 함께 섭취 할 수록 효과가 좋다. 또한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산성을 강한 위를 지나 장 까지 갈수있는 에너지를 제공한다.

이 두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 할 경우 유익균의 증식에 도움이 된다. 섬유질도 프리바이오틱스의 한 종류로 다량 함류된 미역, 샐러리, 고구마 등 매일 먹는것이 좋다.

다만 과도하게 복용 할 경우 구토, 설사, 복부 팽만감 등 장에 관한 질병을 일으 킬 수 있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동시에 섭취 할 수 있는 신바이오틱스 제품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