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영화 더 길티가 시선을 받고있다.
27일 개봉을 확정지은 더 길티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대략적인 내용은 이렇다. 재판 중인 사건으로 경질된 채 긴급 신고 센터에서 근무중인 경찰 아스게르(야곱 세데르그렌). 다음 날 진행될 최종 판결에 대한 긴장감으로 좀 처럼 일에 집중하지 못한다. 그러던 중 심상치 않은 신고 전화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한다.
오랜 경찰 직감으로 전화를 건 이벤(제시카 디니지)가 납치되었다는걸 알게 된 아스게스는 피해자를 구출하기 위해 모든 절차를 무시하고 달리기 시작한다.
이 영화의 가장 흥미로운 점은 1인극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감독 구스타브 몰러가 연출을 더 해 극 속에서 긴강감과 상상력을 심어 두었다.
극 중 주인공은 전화를 자주 받는데 이 마저도 1인칭으로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상상을 충분히 심어준다. 그래서 극은 지루하지 않게 진행된다.
북미에서 토른토마토 신선도 지수를 99% 받으며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
더 길티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19 0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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