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너의 결혼식’이 지난 OCN에서 방영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10시부터 OCN에서는 ‘너의 결혼식’이 방영됐다.
이에 ‘너의 결혼식’에 출연한 김영광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김영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점하세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살짝 미소를 지으며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영광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배우다.
그는 ‘2006년 싱글즈 서울컬렉션 Lone Costume 06.07 F/W’에서 모델로서 첫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
당시 훤칠한 키와 환상적인 비율로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어 엠씨 더 맥스(Mc The Max)의 ‘사랑을 외치다’ 뮤직비디오에서 눈도장을 찍은 김영광은 ‘그들이 사는 세상’에 출연해 연기자로 변신을 꾀했다.
그 후 ‘트리플’, ‘아가씨를 부탁해’, ‘굿 닥터’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최근 김영광이 출연해 박보영과 호흡을 맞춘 ‘너의 결혼식’은 2018년 8월 개봉했다.
영화 속에서 귀여운 동안 미모로 대중을 사로잡은 박보영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완벽한 케미를 보여준 두 사람은 3살 나이 차이가 난다.
특히 ‘너의 결혼식’은 총관객 수 2,820,685명을 동원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광과 박보영의 넘사벽 케미는 ‘너의 결혼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