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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박봄 & 하동진 & 상추, 때 아닌 연예인 홍보대사 논란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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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8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문제를 일으켰던 홍보대사 연예인들을 살펴봤다.

2NE1 출신 박봄은 법질서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나 2010년 해외 우편으로 에더럴 82알을 받아 큰 논란이 있었다.

에더럴은 1970년대부터 금지된 마약류의 일종으로 암페타민이 함유된 약이다.

당시 박봄은 SNS를 통해 혐의를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우울증 치료를 목적으로 가족의 대리 처방을 받아 심각성을 인지 못 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초범이라는 이유로 입건유예 처분을 내려 또 한 번 논란을 키웠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가수 하동진은 1988년에 ‘선 채로 돌이 되어’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다.

2010년 10대 가수상도 수상했던 그는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호감 연예인이 되면서 2007년 법무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런데 1년 만에 형 집행정지로 나오게 해 달라는 지인 A 씨에게 로비 자금 3천 3백만 원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구속됐다.

A 씨는 하동진뿐만 아니라 정치권이며 검찰 등등 엄청난 로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연예 병사 제도를 폐지시킨 연예인도 있었다. 마이티마우스 출신의 가수 상추였다.

상추는 4급 공익 판정을 받았으나 자정해서 재검을 받고 2012년 현역 입대했다.

입대 전 반응이 좋았고 2013년에는 병무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러나 안마시술소 출입이 포착됐고 외출과 외박 횟수가 과다하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또한 군 내에 PC방이 있다는 것부터 시작해 각종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김관진 국방부 장관의 사과에도 대중의 질타가 쏟아지자 연예 병사 제도는 폐지됐다.

홍석천은 상추가 건전한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가 포착된 것으로 안다며 억울한 면도 있을 것이라는 풍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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