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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눈이 부시게’ 남주혁, 알츠하이머 김혜자의 주치의…송상은은 점쟁이 말 듣고 윤복희 이름으로 앨범 발표하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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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눈이 부시게’ 에서는 종영까지 2회를 남긴 내용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눈이 부시게’는 눈부신 감성 마법으로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린 드라마가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게 됐다. 

 

jtbc‘눈이 부시게’방송캡처
jtbc‘눈이 부시게’방송캡처

 
지난시간에는 혜자(김혜자)의 시간 이탈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충격을 안겼다. 
 
바로 혜자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는 진실이 밝혀졌고 혜자의 뒤엉킨 시간 속에 숨겨진 복선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번 시간에는 준하(남주혁)과 혜자의 숨겨진 사연과 관계가 드러나게 됐다.
 
혜자(김혜자)는 꿈 속에서 젊은 혜자(한지민)는 준하(남주혁)과 매일 데이트를 하면서 키스에 성공할 날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혜자의 마음대로 되지 않자 친구 현주(김가은)와 상은(송상은)과 함께 점을 보러갔다.
 
점쟁이는 혜자를 보고 슬픈 눈빛으로 조언을 했고 현주에게는 “크게 3번 당할 상이지만 잘 키우라”고 말했다.
 
이어 점쟁이는 상은(송상은)에게는 “이름을 윤복희로 바꾸면 크게 될 상”이라고 말했다.
 
이후 혜자는 준하(남주혁)와 데이트를 했고 통행금지 사이렌이 울리자 어두운 골목에서 열렬한 키스를 나누게 됐다.
 
이어 현주(김가은)과 상은(송상은)은 혜자의 입술이 부어 있는 것을 놀리며 “어떻게 키스하면 그렇게 싸운 것처럼 붓냐”라고 말했다.

상은(송상은)은 윤복희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내게 됐다고 자랑했다. 

상은은 점쟁이의 말을 듣고 이름을 '윤복희'로 개명했고 가수로 데뷔한 것이었다. 

 

jtbc‘눈이 부시게’방송캡처
jtbc‘눈이 부시게’방송캡처

 
한편, 혜자(김혜자)는 친구 현주와 상은(윤복희)를 맞이했고 상은의 노래를 들으며 과거를 회상했다. 

상은(윤복희)를 본 요양원 사람들은 유명한 가수가 된 상은에게 싸인을 청하고 이를 지켜보는 혜자는 흐믓해 했다. 
 

친구들은 혜자의 주치의가 준하(남주혁)와 닮은 모습에 깜짝 놀라면서 “준하 씨가 살아서 돌아 온 줄 알았다. 결혼식 아니 처음 봤을 때 모습하고 너무 똑같다”라고 말했다. 

또 혜자는 준하(남주혁)과 결혼까지 하게 된 과거를 회상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줬다.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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