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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션‘ 원작은 앤디 위어의 소설 ‘The Mar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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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영화 마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영화 채널 OCN에서는 마션을 방송한다. 앤디 위어의 소설 ‘The Martian’을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원래 제목은 화성인이였지만 2005년에 마션으로 이름을 바꾸며 개봉했다.

원작도 영화와 같이 우주선 사고로 화성에서 낙오된 탐사대원의 생존기를 담고 있다. 소설에서는 철저한 과학을 원리로 담아 작품을 그렸는데 때문에 원작 팬들은 스크린으로 옮기는건 무리가 있지 않을까 정도였다.

하지만 리들리 스콧이 메가폰을 잡으며 원작의 과학적 원리를 그대로 따라갔다.

SF영화지만 이전에 개봉한 유명한 영화 인터스텔라 처럼 무거운 분위기는 아니다 오히려 주인공이 유머를 치며 생존에 나가는 모습을 관객들이 편하게 볼 수 있다.

화성이라는 곳에서 혼자 남아 분명 절망적인 순간도 있지만 주인공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오히려 관객을 진정시키려는 연출이 이어간다.

네이버 영화 제공
네이버 영화 제공

과학, 수학을 잘모르는 사람이라도 나레이션으로 설명을 도와준다. 덕분에 지식이 없는 사람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작품이 완성되었다.

이 때문인지 국내에서는 평점 8.72 미국 토른토 점수는 91%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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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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