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설레임이 가득한 영화 ‘너의 결혼식’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8일 영화 ‘너의 결혼식’이 영화채널 OCN에서 오후 10시에 편성이 되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너의 결혼식’의 줄거리 또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2018년 8월 개봉된 영화 ‘너의 결혼식’은 상영시간 110분, 국내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 ‘부라더’ 이석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박보영, 김영광, 강기영, 고규필, 장성범, 차엽, 서은수, 배해선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박보영, 김영광 두 사람은 지난 2014냔 개봉된 영화 ‘피끓는 청춘’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전 영화에서는 친구 사이로 나왔다면 이번 영화에서는 커플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두 사람의 케미가 빛난 영화 ‘피끓는 청춘’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고3 여름 전학생 승희(박보영)를 보고 첫눈에 반한 우연(김영광). 승희를 졸졸 쫓아다닌 끝에 마침내 공식 커플로 거듭나려고 했다. 그러나 잘 지내라는 전화 한 통만 남긴 채 승희는 사라져버린다.
그렇게 우연의 첫사랑은 그렇게 막을 내리는 듯했다. 그러나 1년 뒤 승희의 흔적을 쫓아 끈질긴 노력으로 같은 대학에 합격한 우연. 드디어 커플이 되나 했더니 그의 앞을 가로막은 건 다름 아닌 그의 남자친구
예술로 빗나가는 타이밍 속 다사다난한 우연의 10년간의 첫사랑 연대기는 계속된다.
김영광의 첫사랑 연대기 영화 ‘너의 결혼식’은 누적관객 수 282만 0685명을 기록해 대중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가득 채워 줄 영화 ‘너의 결혼식’은 오늘(18일) 오후 10시 영화채널 OC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