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 화성에 혼자 방치된 우주 비행사의 생존을 그린 영화…‘줄거리는?’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2015년 개봉된 영화 ‘마션’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18일 영화 ‘마션’이 영화채널 OCN에 편성 되어 안방을 찾아간다.

이와 함께 영화 ‘마션’의 줄거리 또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SF 장르의 영화 ‘마션’은 상영시간 144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 ‘올 더 머니’의 감독 리들리 스콧이 제작을 맡았다. 그는 특유의 미술적인 영상 감각과 독특한 카메라워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앤디 위어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알려져 있다.

‘마션’에는 맷 데이먼, 제시카 차스테인, 세바스찬 스탠, 제프 다니엘스, 케이트 마라, 크리스틴 위그, 마이클 페나, 숀 빈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감독과 배우들의 열연이 빛난 영화 ‘마션’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NASA 아레스 3탐사대는 화성을 탐사하던 중 모래폭풍을 만나 팀원 마크 와트니가 사망했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그를 남기고 떠난다. 

그러나 극적으로 생존한 마크 와트니는 남은 식량과 기발한 재치로 화성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찾으며 자신이 살아있음을 알리려 노력한다. 
  
노력 끝에 결군 자신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지구에 알리게 된 마크 와트니. 이와 함께 NASA는 총력을 기울여 마크 와트니를 구출하기 위해 노력한다. 아레스 3 탐사대 또한 그를 구출하기 위해 그들만의 방법을 찾게 된다.

영화 ‘마션’은 누적관객 수 488만 1865명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구사했다.

화성에서의 생존기를 다룬 영화 ‘마션’은 영화채널 OCN에서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