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안형섭 가고 뉴키드의 진권 온다…진권 새 MC 발탁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가 18일 기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기존 MC였던 안형섭이 가고 새로운 MC인 뉴키드의 진권이 발탁된 것.

뉴키드의 진권은 2018년 타이틀곡 ‘슈팅스타’로 이름을 알린 후, 다양한 무대와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최근 일본에서 단독 팬 미팅까지 진행할 정도로 성장하며 실력을 쌓아가고 있는 차세대 대세 아이돌이자 멤버.

그는 보니하니의 16대 보니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최종 오디션장에 직접 만든 쿠키를 가져와 베이킹 실력과 귀여운 애교를 선보이기도 하며 16대 보니로 선발되기 위해 정성을 들였다.

뿐만 아니라 진권은 그룹의 리더답게 하니를 리드하며 진행하는 노련미까지 보여 제작진은 망설임 없이 진권을 16대 보니로 낙점했다.

진권 역시 16대 보니로 선발된 소감으로 “주변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밝은 에너지를 내뿜으며 반짝반짝 빛나는 보니가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하니를 맡고 있는 채연 역시 능숙한 진행과 리더쉽을 보인 진권 보니와의 새로운 호흡에 앞으로 보니하니를 이끌어갈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뉴키드의 진권이 보니로 나서는 ‘16대 보니하니‘의 활약상은 3월 18일 월요일 저녁 6시부터 EBS 1TV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