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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년플랫폼…청년 월세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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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부산시가 최초로 청년들을 위해 월세 지원에 나선다.

18일부터 부산시는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청년 1천명을 선발해 월 10만원씩 주거비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2019년 머물자리론 사업’으로 부산시는 청년 주거비의 부담을 덜어주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부산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실행한다.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만 18~34세 1인 가구 청년이다. 또한 임차 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워세 60만원 이하 주택에 살고 있어야한다.

직업은 대학원생, 대학생, 직장인, 취업준비생 등 상관 없다.

부산시는 심사를 거쳐 1천명을 선발해 월 10만원씩 연간 최대 90만원을 지원 할 계획이다.

이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부산청년플랫폼에 접속하여 다음달 1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5월 1일 부산청년플랫폼과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부산청년플랫폼
부산청년플랫폼

경향신문에 따르면 김기환 부산시 성장전략본부장은 “지난해 조사를 보면 부산 청년들이 주거안정을 위해 희망하는 정책으로 20%가 ‘보증·전세금 지원’을, 13%가 ‘월세 지원’을 꼽았다”고 밝혔다. 이어 “머물자리론과 함께 월세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주거 여건이 다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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