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토스 송금지원금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토스는 18일 현재 이용자들에게 9만원의 송금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토스 앱에서 송금지원금 메뉴에 들어가거나, 혹은 행운퀴즈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9만원이 지급된다.
이렇게 지급된 금액은 상대방에게 3,000원씩 송금이 가능하다.
18일 오후 6시 15분 기준 5,420명이 참여했으며, 남아있는 금액은 751만원이 조금 넘는다.
준비된 금액이 모두 소진될 경우 송금지원금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토스는 스타트업 업체 ‘비바리퍼블리카’가 개발한 간편 송금 서비스앱이다.
2015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수많은 이용자들을 끌어들였으며,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 없이 앱으로 송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서비스 요금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다.
다만 여러 증권사나 일부 은행사는 송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또한 비정기적으로 ‘행운퀴즈’를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토스 앱이나 토스 행운퀴즈 홈페이지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18 18: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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