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안소희, 아이 같은 웃음에 눈길…‘귀여움 뿜뿜’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가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에 출연하는 안소희의 일상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왕. 역시 잘 통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펭귄 처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Wow, what a beautiful girl”, “귀염둥이 파이”, “너무 이뻐 ㅠㅠ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4년 단편 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으로 얼굴을 먼저 비춘 안소희는 원더걸스의 멤버로 합류해 2007년 싱글 앨범 [The wonder begins]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원더걸스의 멤버로서 ‘텔미’, ‘쏘핫’, ‘노바디’ 등을 발표 연달아 히트를 쳐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텔미’에서 ‘어머나’에 맞춰 귀여운 표정으로 국민 여동생이라 불리며 스타덤에 올랐다.

또한 당시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다 지난 2013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와 함께 안소희는 연기자의 길로 전향했다.

연기자로 변한 안소희는 드라마 ‘하트 투 하트’, ‘안투라지’, 영화 ‘싱글라이더’ 등에 출연해 자신 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던 안소희는 최근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에 캐스팅되었다.

시즌 1보다 더 코믹함으로 무장한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에서 안소희는 준기(이이경)의 오랜 여자 사람 친구 김정은 역을 맡았다. 더불어 드라마를 재미있게 봐달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안소희의 연기가 기대되는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는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청춘 드라마로 오는 25일 첫 방송과 함께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