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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돌’ 트와이스(TWICE), 9개월 연속 여자 그룹 누적순위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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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방탄소년단(BTS)와 트와이스(TWICE)가 3월 누적순위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최애돌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를 하여 3월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엑소’와 1,2위를 다투며 각축전을 벌인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승리의 깃발을 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금까지 기부천사 21회, 기부요정 11회 총 32회 기부하여 누적 기부금액 16,000,000원을 달성했다.

트와이스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여자 그룹 3월 기부천사는 역시 트와이스가 되었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6월 남녀 순위를 분리한 이후 9개월 연속 여자 그룹 누적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기부천사 9회, 기부요정 5회 총 14회 기부하여 누적 기부금액 7,000,000원을 달성했다.

남자 그룹 2위는 엑소, 3위는 뉴이스트, 여자 그룹 2위는 여자친구, 3위는 아이즈원이 나란히 차지했다.

‘최애돌’은 기부천사, 기부요정을 선정해 ‘아이들과미래재단’과 ‘밀알복지재단’에 각 200만원씩 매달 4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3월 기부천사가 된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하여, ‘최애돌’은 누적 기부금액 1억원(101,000,000원)을 돌파하였다.

아이돌 누적 기부금 순위로는 강다니엘이 17,500,000원으로 1위, 방탄소년단이 16,000,000원으로 2위, 엑소가 15,000,000원으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3월 여자 그룹 기부천사인 트와이스가 일본 새 앨범 ‘#TWICE2’로 빌보드 재팬 3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13일 빌보드 재팬에 따르면 ‘#TWICE2'는 'Hot Albums', 'Download Albums', 'Top Albums Sales' 3개 부문서 1위에 올랐다.

첫 정규음반 ‘BDZ’에 이은 2연속 빌보드 재팬 3관왕이다.

트와이스는 오는 3월 20일~2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을 시작으로 도쿄돔, 나고야돔 등 현지 3개 도시에서 'TWICE DOME TOUR 2019 “#Dreamday' 돔투어를 진행한다.

K-POP 걸그룹으로서는 최초 돔투어이며 트와이스는 해외 가수로는 일본 데뷔 후 최단 기간 도쿄돔 입성이라는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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