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수빈, 팬들 마음 저격 하는 셀카 공개…“항상 고마워요”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걸그룹 ‘달샤벳’ 출신 수빈(달수빈)이 홀로서기에 도전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와 함께 수빈의 일상에 또한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최근 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갑자기 여기저기서 제가 실시간순위에 올랐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이게 무슨 일이죠! 아마도 달링 덕분이에요 항상 고마워요 ps 뚝심있어 보이는 관상 자랑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수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수빈의 커다란 눈이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한다 우리 수빈이”, “누나진짜너무멋있어요”, “youre so pretty :'(”, “We're so proud of you”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1년 달샤벳 미니 앨범 [Supa Dupa Diva]로 데뷔한 수빈은 1994년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그는 데뷔 당시 상큼한 콘셉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달샤벳의 멤버로서 ‘핑크로켓’, ‘블링블링’, ‘Hit U’ 등을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Hit U’는 전과는 다른 다크한 콘셉트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달샤벳은 2012년 멤버 비키의 탈퇴와 함께 새로운 멤버 가은을 영입 계속해서 음악활동을 이어나갔다. 그러나 전속계약 만료와 함께 달샤벳은 해체 수빈은 홀로서기에 나섰다.

홀로서기에 나선 수빈은 ‘달수빈‘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7 솔로곡 ‘동그라미의 꿈’을 발표 숨겨진 작사, 작곡 실력을 뽐냈다. 또한 그는 음악활동 뿐만 아니라 예능프로그램 ‘뭔들투어’, ‘플랜맨 뉴비기닝 북해도편’, ‘더하이브리드’ 등에도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빈은 지난 5일 ‘Katchup’을 발표해 판들 곁을 찾아왔다.

수빈의 신곡 ‘Katchup’은 케첩과 캐치업의 중이적인 표현을 위트있게 잘 담은 곡이다. 그의 개성이 담긴 신곡 ‘Katchup’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