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스타들의 외식을 훔쳐보는 ‘외식하는 날’은 매주 먹방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와 함께 ‘외힉하는 날’에 출연 중인 김지혜의 일상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빈둥빈둥 월요일”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패치를 붙이고 누워있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빛나는 민낯이 시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지혜는 그해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사바나의 아침’, ‘스승님 스승님’, ‘봉숭아학당’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예능 프로그램 ‘폭소클럽 1’, ‘비타민’, ‘집밥의 여왕’, ‘출발 드림팀 시즌 2’에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 지던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같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생활을 폭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지혜-박준형 부부가 출연하는 ‘외식하는 날’은 스타들의 외식을 훔쳐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
프로그램은 강호동, 김영철이 진행하고 돈 스파이크, 홍윤화-김민기 부부, 배순탁 등이 출연한다.
지난 12일 빙송된 ‘외식하는 날’에서는 안영미와 홍윤화-김민기부부가 도미솥밥, 굴솥밥, 삼치구이를 먹으며 19금 멘트가 난무하는 아슬아슬한 외식을 펼쳤다. 안영미의 19금 멘트는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