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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조한선, 귀여운 포즈로 한 컷…“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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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지난 6일 첫 방송과 함께 ‘빙의’가 연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와 함께 ‘빙의’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조한선의 일상 또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조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이 끝나고 고민이 더 많아지는 지금~!! 오늘밤11시 #빙의 많은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턱을 손에 괴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조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한선 인스타그램
조한선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빙의 조한선님”, “생각보다 이렇게나 일찍 ..흑”, “응원합니다..!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1년 OB맥주 CF에서 무명의 골키퍼 역할로 대중들 앞에 선 조한선은 이후 ‘논스톱 3’에 출연해 동명의 인물을 연기 시원털털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강동원, 이청아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 2007년에는 영화 ‘열렿남아’로 ‘춘사영화제 ’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조한선은 최근 ‘빙의’에 출연해 종합병원 외과의사 선양우 역을 맡아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에 방송된 ‘빙의’에서는 조한선이 영매 금조(길혜연)를 찾아가 20년 전 사형당한 연쇄 살인범 황대두(원현준)의 영혼을 소환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한선의 섬뜩한 악역연기는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의 탄생으로 재미 또한 더하고 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2.3%를 기록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최고의 악역이 탄생한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 매주 수, 목 오후 11시 OC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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