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지난 2018년 종영된 SBS ‘여우각시별’에서 인천공항 여객서비스팀 신입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제훈이 현재 출연 중인 ‘트래블러’에서 방문한 도시 쿠바의 아바나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제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열이가 쿠바 아바나에서 찍어 준 사진 ^___^ #트래블러 #쿠바 #이제훈 #류준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이제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07년 영화 ‘밤은 그들만의 시간’으로 데뷔한 이제훈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이후 그는 드라마 ‘세 자매’, ‘패션왕’, ‘여우각시별’, 영화 ‘건축학개론’, ‘파파로티’, ‘박열‘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첫사랑을 생각나게 하는 영화 ‘건축학개론’에서는 과거 승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수지와 영화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춘 이제훈은 어색함 없이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은 관람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영화를 통해 이제훈은 스타덤에 올랐다.
뜨거운 인기를 구사했던 영화 ‘건축학개론’은 누적관객 수 411만 3466명을 기록했다.
한편, 영화와 안방을 오가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제훈은 여행 예능프로그램 JTBC ‘트래블러’에 류준열과 함게 출연 중이다.
쿠바로 떠난 그들은 훈훈한 우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트래블러’에서는 쿠바의 아바나 여행에 나선 류준열, 이제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률은 2.4%를 기록 지난화 보다 소폭 상승했다.
두 사람의 브로맨스가 펼쳐지고 있는 JTBC ‘트래블러’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