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첫 방송과 함께 화제를 몰고 다니는 ‘빅이슈’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와 함께 ‘‘빅이슈’에 출연 중인 최송현이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최송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인스타그램 업로드네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면을 들고 있는 최송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송현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린 최송현은 지난 2008년 아나운서 그만두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부자의 탄생’, ‘로맨스가 필요해’, ‘뱀파이어 탐정’ 등에 출연해 의외의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에서는 반듯한 이미지의 강현주 역으로 분해 여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드라마는 33세 동갑 내기 세 여자친구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에는 조여정, 김정훈, 최여진, 최진혁, 김형민 등이 출연해 드라마를 빛냈다.
이후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던 최송현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에 지젤이라는 별명으로 출연해 출중한 노래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최송현은 SBS ‘빅이슈’에서 석주(주진모)의 전처 배민정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드라마에는 한예슬, 주진모, 김희원, 신소윤, 서이수, 박선임, 김규선, 심은진, 데니안, 송경철 등이 출연 중이다.
한예슬이 출연으로 화제인 SBS ‘빅이슈’는 나락으로 떨어진 사진 기자와 악명 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다.
배우들의 열연이 빛나는 ‘빅이슈’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