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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화기애애한 놀이동산 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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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진심이 닿다’ 이동욱, 유인나의 놀이동산 메이킹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진심이 닿다’ 네이버 클립에서는 ‘[메이킹] 커플 필수코스 이동욱&유인나 놀이동산 가다>_<!!! #주말에_고고각?”이라는 제목과 함께 메이킹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동욱과 유인나는 놀이동산에서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즐거워 보이는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좋아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심이 닿다’ 메이킹
‘진심이 닿다’ 메이킹

한편, 드라마 ‘진신이 닿다’에는 이동욱, 유인나, 손성윤, 오정세 등이 출연한다.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 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드라마다.

‘진신이 닿다’의 작가는 이명숙, 최보림이며 예거의 장편소설이 원작이다.

이동욱과 유인나는 지난 2017년 1월 21일 총 16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도깨비’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호흡이다.

이동욱은 1981년 11월 6일생으로 올해 39세이며 유인나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이다. 둘은 한 살 차이 난다.

‘진심이 닿다’는 지난 2월 6일 첫 방송 됐으며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이동욱은 1999년 V-NESS 전속 모델 선발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했고 같은 해 단막극 ‘베스트극장 - 길 밖에도 세상은 있어’를 통해 연기자로 정식 데뷔했다.

유인나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했다.

그는 데뷔작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자신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버디버디’에 캐스팅됐고 2010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영웅호걸’과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도 출연했다.

특히 ‘시크릿 가든’은 시청률 30%가 넘는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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