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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드라마 ‘바벨’ 대본 들고 찰칵 “그래서 살인범은 누구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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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김지훈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9일 김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바벨 그래서 살인범은 누구냐규 ~~ ㅎㅎㅎ 오늘밤 방송에는 또 새로운 사실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훈은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드라마 ‘바벨’ 대본을 들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져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훈 인스타그램
김지훈 인스타그램

한편, 김지훈은 지난 달 윤호연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김지훈 측은 윤호연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제주도에서 우연히 만난 것이며 열애 중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지훈은 2002년 KBS 드라마 ‘러빙 유’로 데뷔했으며 1981년 5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그는 아주대학교 심리학 출신이며 빅픽쳐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바벨’은 매주 토,일 밤 10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출연으로는 박시후, 장희진, 김해숙, 장신영, 김지훈, 송재희, 임정은 등이 있다.

‘바벨’의 뜻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지명으로 ‘신의 문’이라는 뜻이다.

‘신의 문’은 즉, 하늘에 닿으려고 했던 인간들의 오만한 욕심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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