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스토리] ‘최강동안’ 장나라, 39번째 생일 맞이 활동 돌아보기…나이 역행 중인 그의 기록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최강동안의 대표 아이콘 장나라가 오늘 생일을 맞았다.

장나라는 1981년 3월 18일 생으로 올해 39세다.

여전히 사랑스러운 미모를 한 그는 곧 서른도 아닌 이제 곧 마흔을 앞둔 나이가 됐다.

2001년 5월 2일 1집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한 그는 이후 ‘뉴 논스톱’ 출연과 함께 1집 앨범 대성공을 기록한다. 후속곡 ‘고백’이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이어 발표한 ‘4월 이야기’ 역시 장나라의 인기만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2001년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여자 신인상을 쓸어 담았다.

또한 장나라는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시청률 40%를 넘기며 최정상 인기를 누린다. 뿐만 아니라 와 2집 ‘Sweet Dream’의 히트로 2002년 연말 KBS, MBC 지상파 양사와 KMTV에서 가요대상을 수상했으며,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여자 가수상을 휩쓸었다. 예능에서의 활약으로 KBS, MBC 연예대상에서도 상을 받았고, 드라마의 흥행으로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도 받았다.

그는 2004년부터 2011년 경까지 중국에서의 전례없는 성공으로 중국활동에 주력했다.

2015년에는 KBS 월화극 ‘너를 기억해’에서 특수범죄수사팀 소속 경찰인 ‘차지안’ 역을 맡았다. 2016년에는 1월부터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주인공 ‘한미모’로 출연했다.

2017년에는 KBS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에서 1999년도로 돌아가버리는 주인공 ‘마진주’로 출연해 뛰어난 작품성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2018년 11월에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어느 날 갑자기 황후가 된 주인공 오써니 역을 맡았다. 방영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던 화제작이었고 막강한 경쟁작들을 뚫고 오랫동안 시청률 1위로 순항했다.

2019년에도 그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나이는 꾸준히 역행 중인 장나라의 활동 기록들을 사진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2018년 11월 20일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제작발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