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쇼! 오디오자키’ 설하윤, 토끼 같은 귀여움 뽐내…‘트로트계의 샛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설하윤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설하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끼인줄”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설하윤은 ‘하윤아’라는 부름에 고개를 돌린다. 

매운 고추를 아무렇지 않게 먹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설하윤 인스타그램
설하윤 인스타그램

특히 설하윤은 카메라를 가만히 바라보다 이내 예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고추 안 맵나요?”, “너무 귀여우세요!”, “요즘 방송 잘 보고 있어요~”,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설하윤은 지난 2016년 미니 앨범 ‘신고할꺼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축하송’, ‘눌러주세요’, ‘따라줘’, ‘콕콕콕’,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등을 발표했다.

지난 17일에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쇼! 오디오자키’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쇼! 오디오자키’는 오디오자키(AJ)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 

전국을 돌아다니는 이동식 오픈 스튜디오에서 공개 라이브 오디오 방송이 진행되고, 오디오자키들은 자신만의 매력이 드러나는 코너를 선보인다.

tvN ‘쇼! 오디오자키’ 방송 캡처

이날 설하윤은 ‘박명수의 호락호락’쇼에서 “걸그룹 연습생 생활을 12년 했다”며 “‘너의 목소리가 보여’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혹시 코 성형했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했다. 너무 잘되지 않았냐. 말해도 된다. 한 걸 어떻게 하냐”고 쿨한 고백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설하윤은 ‘눌러주세요’란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며 ‘차세대 트로트퀸’, ‘군통령’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너목보’, ‘더 유닛’ 등의 방송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미모로 사람들을 놀라게 한 설하윤은 맥심 표지 모델로 낙점돼 관능적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지난 MBC ‘2018 가요베스트 대제전’에서는 신인상을 수상하며 트로트계의 샛별을 입증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