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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호두과자 골든차일드 Y, SNS서 전한 출연소감…“열심히 연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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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복면가왕’에 출연한 호두과자의 정체가 골든차일드 Y로 밝혀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Y가 MBC ‘복면가왕’ 출연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골든차일드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 복면가왕에 출연한 #호두과자 는 #와이 였습니다! 골드니스에게 좋은 노래 들려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연습했는데 어떠셨나요? 앞으로도 저 #와이 와 #골든차일드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호두과자를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Y의 사진이 함께 게재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성윤아 노래해줘서 고마워~”, “네가 자랑스러워♥”, “진심으로 최고였어!!”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골든차일드 공식 트위터
골든차일드 공식 트위터

17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클림트’의 황금가면을 노리는 새로운 가수들이 등장했다. 

이날 1라운드 1조에서는 호두과자와 소떡소떡의 듀엣곡 대결이 펼쳤다. 두 사람은 포멘과 박정은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선곡해 감미로운 보이스를 뽐냈다. 투표결과 소떡소떡이 64표를 받아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에 호두과자는 동방신기의 ‘믿어요’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고, 호두과자의 정체는 골든차일드 Y로 밝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Y는 “가면을 벗는 순간 홀가분했다. 아버지가 가수하는걸 반대했는데 이걸 보면 뿌듯하고 자랑스러워 하시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골든차일드 Y가 출연해 가창력을 뽐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한편, Y는 지난 2017년부터 골든차일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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