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매일듣는노래’ 뮤비 여자 주인공 채지안, 일상 살펴보니 “안경 낀 모습도 예쁨”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채지안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채지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지안은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채지안은 완벽한 미모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형용할수없다는게 이건가..”, “안경이이쁜거에요?”, “방금 분명 이쁜 지안님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없어졋닭..”, “오늘방송너무잘봤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치열 새 미니앨범 ‘Be ordinary’ 의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뮤직비디오 주인공 채지안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채지안은 과거 황치열의 ‘매일 듣는 노래’ 뮤직비디오 여자 주인공을 통해 네티즌들의 주목받았다.

뮤직비디오에서 채지안은 황치열의 첫사랑으로 등장했다. 

채지안 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감성이 묻어나는 열연을 펼쳐 감탄을 자아냈다.

황치열과 교복을 입고 풋풋한 고등학생 커플을 연기하며 실제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을 표현, ‘new 첫사랑녀’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채지안은 대사 하나 없이 표정과 몸짓만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느끼는 행복한 감정을 그대로 전해 보는 이들에게 연애감성을 불러일으킨다는 평. 

앞서 채지안은 최근 소셜커머스 사이트 모델로 발탁돼 정우성과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