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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유이, SNS서 전한 종영소감 ‘눈길’…‘마지막 회 시청률’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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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17일 총 106부작 대단원의 막을 내린  KBS2 ‘하나뿐인 내편’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도란 역을 맡았던 유이가 자신의 SNS에 종영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17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정말 감사했습니다ㅠㅠ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하나뿐인내편  #김도란”이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의 마지막 회를 본방사수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하며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하나뿐인 내편 진심 최고의 드라마였습니다!”, “끝나서 너무 아쉬워요. ㅜㅜ 도란이 꽃길만 걸어..”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 마지막 회에서는 유이♥이장우가 재결합에 성공하는가 하면, 최수종이 재심에서 무죄를 받으며 완벽한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맞았다. 

유이 인스타그램
유이 인스타그램

이날 이장우는 도란을 좋아한다고 고백한 송원석에게 “도란 씨는 내 아내다. 장인어른 일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혼했다. 다시 재결합할 생각이다”라며 경계했다. 하지만 송원석은 멈추지 않고 도란을 향한 적극적인 대시를 보였다. 

이를 본 이장우는 응급실에 실려가는 등 괴로운 나날을 보냈고, 이를 본 차화연이 최수종을 찾아가 “사돈, 내가 다 잘못했다. 큰 애한테도 진심으로 용서를 빌겠다”라며 두 사람의 재결합을 애원했고, 왕대륙과 김도란은 축복 속에 재결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의 마지막회 시청률은 105, 106회는 42.8%, 48.9%로 집계됐다. 지난 10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49.4%를 넘기지 못했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명실상부 국민 드라마의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해 9월 15일 첫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은 지난 17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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