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동상이몽2’에 라이머와 함께 출연하는 안현모의 일상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
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라이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두 사람은 행복해 보이는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안현모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고 라이머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다.
두 사람은 7살 나이 차이가 나는 금슬 좋은 부부다.
안현모는 과거 대원외고, 서울대 언어학과,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거쳐 SBS기자 생활을 한 엘리트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최근 tvN ‘수요미식회’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학생들의 소울푸드인 분식 맛집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라이머의 연관검색어에는 전부인, 재혼이라는 키워드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두 키워드는 모두 사실이 아닌 루머로 밝혀졌다.
안현모♥라이머 부부는 최근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금슬을 뽐내고 있다.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1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에서는 제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외신 캐스터로 활약한 안현모와 그런 아내를 위한 라이머의 외조법이 공개된다.
라이머만의 서포트 방식은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안현모♥라이머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 ‘동상이몽2’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