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모델 황세온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는 여성회원 중 한 명으로 출연한 황세온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이후 많은 시청자들은 황세온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앞서 황세온은 지난 1월 27일, 2월 9일 방송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차은호(이종석)의 전 여자친구 역으로 첫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극중 황세온은 차은호의 전 여자친구이자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과 시원시원하고 쾌활한 성격의 패션 디자이너인 김나경 역으로 출연했다.
김나경은 차은호의 부탁을 받아 강단이(이나영)의 스타일링을 도왔다.
또한 지난달 9일에 방송된 5회에서는 강단이를 향한 차은호의 마음을 확인시켜주는 매개체 역할을 능청스럽고 자연스럽게 소화해 드라마의 재미를 더했다.
1994년생인 황세온의 나이는 26세. 현재 에스팀에 여자모델로 속해있다.
2010년 패션쇼 모델로 데뷔한 황세온은 ‘로맨스는 별책부록’ 뿐만 아니라 다양한 광고에 출연했다.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미모로 삼성 갤럭시 노트, 지오다노, 리리코스 등 각종 브랜드 광고 및 화보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KBS2 ‘드라마 스페셜-알젠타를 찾아서’와 웹드라마 ‘한마디로 로맨스’ 등에서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주며 모델테이너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황세온은 인스타그램에도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 중이다.
18일 오전 1시 40분 기준 황세온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약 10만 9천 명.
황세온이 출연 중인 MBC ‘호구의 연애’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