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조선시대 왕실 의복의 아름다움을 전달한 영화 ‘상의원’, 평점과 줄거리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영화 ‘상의원’이 18일 기준 실시간으로 주목받고 잇다.

OBS 시네마 채널에서 17일 밤 10시 10분에 ‘상의원’을 편성하고 방송한 것.

덕분에 ‘상의원’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상의원’은 어떤 줄거리를 가지고 있고 평점은 어땠을까?

우선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드는 곳인 상의원이라는 곳에서 출발한다.

먼저 주인공으로 초돌석과 공진에서 시작된다.

‘상의원’ / (주)쇼박스 , (주)와우픽쳐스

왕실의 의복을 만드는 최고 어침장인 초돌석은 왕실에서 인정한 한복 전용 디자이너이자 수선사.

어느 날 왕비는 실수로 왕의 면복을 태우게 되고 돌석에게 고쳐달라 부탁하지만 거절당하게 된다.

마음이 급해진 왕비는 궐 밖에서 옷 잘 짓기로 소문난 공진을 불러 면복을 짓고 태워버린 면복을 수선하는 것을 보며 공진의 천재성에 감탄하게 된다.

이를 본 왕은 공진에게 자신의 의복을 맡기기 시작하며 공진을 인정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돌석은 궐 밖에서의 천한 사내라고 생각하며 무시했던 공진이 왕과 왕비의 신임을 얻으며 왕실의 유행을 선도하고 아름다운 의복을 만들어내자 불안해 한다.

한편 청나라 사신 맞이를 앞두고 돌석은 후궁 소의의 옷을 짓게 되고, 이 소식을 들은 공진은 왕비를 위한 옷을 준비하며 의도치 않은 의복 대결이 벌어지게 된다.

'상의원'은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로 이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유연석, 박신혜, 고수 등이 출연했다.

누적 관객은 79만370명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