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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노트(DreamNote) 은조, 고전영화에서 튀어나온 비주얼…‘컴백 주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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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걸그룹 드림노트 멤버 은조가 우아한 셀카를 공개했다.

17일 은조는 드림노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드림노트] #은조 가 쓰는 #드림노트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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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도 너무너무 고맙구고생했어요❤️
여러분이 없었다면 이렇게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지 못했을거에요ㅠㅠ
다음 주도 힘차게 보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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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Note #ドリームノート⠀
#Eunjo #ウンゾ 
#KPOP #IDOL #GIRLGROUP

드림노트 은조 / 드림노트 인스타그램
드림노트 은조 / 드림노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은조는 음악방송 대기실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앤티크한 분위기의 무대의상을 입은 채 아련한 눈빛을 발사하는 모습이 고전영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을 연상케 한다.

‘하쿠나 마타타’ 무대 위 깨 발랄한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우아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공주님이다”, “저희도 우리 드댕이들 없었으면 아마 이렇게 행복한 시간 보내지 못했을 거예요”, “우리 응됴양도 한 주간 고생 많았구 다음주도 힘차게 보내요 우리 잘 자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은조가 속한 드림노트는 아이디어 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iMe KOREA)에서 처음 선보인 8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2018년 11월 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드림 라이크(Dreamlike)’를 발매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데뷔 앨범 ‘Dreamlike’는 꿈의 공간이라는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을 데뷔를 꿈꾸는 여덟 명의 소녀들의 현실에 투영해 표현했다. 꽃이 피어나는 ‘개화’ 과정처럼 닫혀 있던 꿈의 공간의 문이 열리면서 변화돼가는 드림노트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이후 데뷔곡 ‘DREAM NOTE’와 후속곡 ‘좋아하나봐’로 연이어 활동해 대중들에게 드림노트의 존재를 알렸다.

드림노트는 3월 12일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 어스(Dream:us)’를 발매한다.

앨범 발매를 하루 앞둔 1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두 번째 싱글 앨범 ‘Dream:us’의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는 Up-Tempo Synth-Pop Banger 장르와 80년대 댄스 느낌이 가미된 드림노트의 통통 튀는 밝은 에너지를 표현한 곡으로 언제나 예쁘고 당찬 소녀가 좋아하는 소년에게 몰래 사랑의 주문을 걸어 내게 빠져들게 만들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드림노트는 컴백 주를 맞아 지난 한 주간 다양한 음악방송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앨범 ‘Dream:us’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쉴 틈 없는 나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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