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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외모로 눈길 끈 채지안, 피팅모델 출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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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채지안이 18일 기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MBC ‘호구의 연애’에 얼굴을 비추며 수려한 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한 것.

채지안은 수려한 외모로 등장하자마자 ‘호구의 연애’게스트들의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의 집중적인 이목을 받은 채지안은 누구일까?

채지안 인스타그램

채지안은 각종 드라마에서 얼굴을 알리며 연기력을 쌓아가고 있는 신인 배우.

2018년 CJ E&M DIA TV 스튜디오 DIAL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나의 개같은 연애’에 출연했고 그 해 KBS2 ‘오늘의 탐정‘에서 이랑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또한 그는 쇼핑몰 피팅모델로도 유명하다.

채지안은 연예계 활동 전 약 6년 동안 피팅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그는 수려한 외모에 좋은 비율을 가지고 있어 피팅모델로 활동하다가 한 연예계 관계자의 눈에 띄어 데뷔를 하게 됐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가지고 있다.

채지안은 예전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업체로부터 오디션을 보자는 연락을 받았는데 춤과 노래에 소질이 없어서 못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업체 측에서 피팅모델을 제안한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부르는 음과 사람들이 듣는 음이 다르다고 하더라”며 “그리고 아이돌이라면 칼군무와 댄스 실력은 기본인데 제겐 너무 어려운 일이었다, 춤 실력은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정도”라고 전하며 아이돌과 인연이 없었음을 밝혔다.

한편 채지안은 연기 활동을 시작한 지 1년여 정도 됐으며 MBC ‘호구의 연애’에서 수려한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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