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 한예종 무용창작과 춤꾼들, 역대급 화려한 첫 등장부터 광희 ’오나나나 춤’ 완벽 재현

(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7일 방송된 JTBC ’요즘애들’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창작과 학생들이 역대급으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광희, 김신영, 안정환은 요즘애들에 지원한 한예종 무용창작과 춤꾼들을 만나러갔다.

첫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를 품기며 등장한 첫번째 춤꾼은 현란한 춤선으로 영화 ’라라랜드 OST’에 맞춰 발레를 선보였다.

두 번째 선진 학생과 채린 학생은 춤을 추면서도 MC들의 질문에 대답하며 남다른 흥부자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춤꾼은 덤블링을 하며 등장했고 독특한 창작 안무를 보여주며 요즘애들 사상 역대급으로 화려한 오프닝을 보여주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창작과는 한 해에 10명 정도만 합격할 만큼 ’예술계의 서울대’로 불려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이 중 가장 어린 17학번 세진 학생은 광희 팬이라고 밝혔다.

세진 학생은 “힘들어서 심장이 뛰는게 아니라 오빠 만나서 뛴다“라며 수줍게 말했다.

이에 광희는 자신이 좋다는 말에 어색해 했지만 내심 좋은 티를 내며 좋아했다.

뒤이어 세진 학생은 최근 화제가 된 광희의 ‘오나나나 춤‘을 표정부터 삐걱거리는 춤선까지 똑같이 따라했다.

광희는 세진 학생의 손을 맞잡으며 “정말 고마워요“라고 대만족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상의 모든 춤을 출 수 있다는 한예종 무용창작과 학생들과 함께 멤버들은 춤을 배우러 향해 기대를 자아냈다.

한편 JTBC ’요즘애들’은 매주 일요일 밤 22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