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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주방’ 야노시호,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음식 ‘관서식 스키야키‘ 요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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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7일 방송된 Olive ’모두의주방’에서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가 멤버들에게 스키야키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스키야키는 손님에게 대접하는 특별한 요리이다“라고 소개했다.

Olive ’모두의주방’ 캡쳐
Olive ’모두의주방’ 캡쳐
Olive ’모두의주방’ 캡쳐
Olive ’모두의주방’ 캡쳐
Olive ’모두의주방’ 캡쳐
Olive ’모두의주방’ 캡쳐
Olive ’모두의주방’ 캡쳐
Olive ’모두의주방’ 캡쳐
Olive ’모두의주방’ 캡쳐
Olive ’모두의주방’ 캡쳐
Olive ’모두의주방’ 캡쳐
Olive ’모두의주방’ 캡쳐

야노시호의 고향인 관서지방에 있는 ’시가현’은 일본 최대의 호수 비와호가 있으며 산지와 산맥으로 둘러쌓인 지역.

야노시호는 “할아버지가 자주 해주셨던 스키야키를 대접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관서식 스키야키는 국물이 많은 관동식과 달리 고기를 먹고 재료를 넣어 자작하게 끓인 것이 특징.

멤버들은 보통 샤브샤브에 들어가는 소고기보다 약간 두꺼워보이는 고기를 보며 신기해했다.

이어서 붐과 고수희 또한 ’매콤 쭈구미볶음’과 ’해산물 잡채’ 등 각자의 레시피로 요리를 시작했다. 

붐은 요리를 하던 와중에 갑자기 DJ 붐으로 변신해 파티를 열었다.

붐의 센스있는 선곡에 흥이 오른 야노시호는 뛰어난 춤실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곧이어 “물 좀 주세요“라며 힘들게 숨을 내쉬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한 붐은 자신이 요리한 매콤 쭈구미볶음을 야노시호에게 맛보라며 권했다.

야노시호는 빨간 양념에 살짝 걱정했지만 “맛이 있어요!! 하지만 조금 매워요“라며 극찬했다.

멤버들이 직접 요리한 음식들로 상이 꽉 채워지고, 야노시호는 멤버들과 함께 둘러앉아 맛있게 식사를 했다. 

한편  Olive ’모두의주방’은 매주 일요일 오후 19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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