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동상이몽2’ 안현모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안현모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패션브랜드 Theory 의 디자이너와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하얀색 드레스를 입어 더욱 빛나는 안현모의 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미모”, “너무 부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현모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다. 라이머는 1977년 5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다. 둘은 7살 차이 난다.
라이머 아내 안현모는 과거 대원외고, 서울대 언어학과,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거쳐 SBS기자 생활을 했었다.
라이머는 연관검색어에 전부인, 재혼이라는 키워드가 있었지만 이것은 모두 사실이 아닌 루머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현재 SBS ‘동상이몽 시즌 2’에 출연중이다.
1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에서는 제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외신 캐스터로 활약한 안현모와 그런 아내를 위한 라이머의 외조법이 공개된다.
SBS ‘동상이몽 시즌 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