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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수란의 ‘즐거운 식탁’ 가사는?…들으면 아는 그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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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수란의 ‘즐거운 식탁’ 노래가 ‘놀라운 토요일’ 받아쓰기 문제로 출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도래창을 걸고 수란의 ‘즐거운 식탁’이 두번째 받아쓰기 문제로 출제됐다.

노래를 들은 패널들은 모처럼 고요한 모습이 펼쳐졌다.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캡쳐

신동엽은 “이거 웬일이야 쓰면서도 다 들었겠구나”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수란 ‘즐거운 식탁’ 가사에서 이날 문제로 나온 건 ‘해가 느긋하게 선 풀밭에 누워 강아지와 산책하며 만드는 추억 예쁜 추억’이란 부분이다. 

수란의 ‘즐거운 식탁’ 가사는 수란이 직접 썼으며 작곡과 편곡에 이반석이 나선 이 노래는 지난해 7월 발매됐다. 

이 곡에 대해 수란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맛있는 순간순간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힘이 들 때 나를 찾아오는 맛있는 음식은 큰 위로가 되기도 하고, 평범한 하루를 더 반짝이게 만들어 준다”고 설명했다.

배달앱  ‘요기요’의 CM송이기도 한 이 노래는 광고를 통해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왔다.

노래를 듣자마자 키는 “즐거운 식탁 이거지? 라며 아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수란의 ‘즐거운 식탁’ 가사는 다음과 같다. 

나의 식탁은 아무 일도 없는 
내 하루를 빛나게 해 
내가 원할 때마다 나를 찾아와 
내 맘을 편하게 해 

세상의 멋진 요리를 
오늘 다 맛보고 싶은걸 
수많은 쉐프의 솜씨를 그대로 
소중한 너와 

즐거운 식탁의 DJ인 나야 나 
마음도 춤을 춰 (요기요) 
원하는 음식을 1 and 2 and 3 and 4 
맛있는 마음까지 (요기요) 

해가 느긋하게 선 풀밭에 누워 
강아지와 산책하며 만드는 추억 
예쁜 추억도 지금 이 순간도 바로 여기로

즐거운 식탁의 DJ인 나야 나 
마음도 춤을 춰 
원하는 음식을 1 and 2 and 3 and 4
맛있는 마음까지 

이런 게 나만의 즐거운 식탁이야
특별한 손님은 너야 너 
즐거움 가득한 여기가 나만의


즐거운 식탁의 DJ인 나야 나 
마음도 춤을 춰
원하는 음식을 1 and 2 and 3 and 4
맛있는 마음까지 

즐거운 식탁의

마음도 춤을 춰
원하는 음식을 1 and 2 and 3 and 4
맛있는 마음까지

노래를 들은 화사는 “발음으로 쉽게 들을 수 없을 수도 있을 것 같다”며 걱정했다.

하지만 이내 “누워를 들었다”며 가장 많이 맞힌 원샷의 주인공으로 지목됐다.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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