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7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경북 포항시를 찾았다.
경북 포항시는 해외 관광 문화의 고장으로 불린다.
오늘도 정정하신 송해(나이 93세)는 재치 있는 동작으로 청중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볼거리, 먹을거리, 배울 거리 등이 풍부한 곳인지 송해의 모습이 유난히 더 건강해 보였다.
네 번째 초대가수는 똑순이로 통했던 염홍(김민희)이었다.
올해 나이 48세인 염홍(김민희)은 드라마 전성기에 똑순이 역할로 큰 인기를 얻었다.
가수의 길로 들어선 염홍은 이날 방송에서 ‘갈기갈기’를 열창했는데 베테랑 트로트가수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두 번째 초대가수는 오랜만에 신곡 ‘달려와’를 들고 온 김연숙이었다.
올해 나이 만 61세(1958년생)인 김연숙은 화려한 레드 드레스로 열정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17 1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